(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자신의 가족들은 전 부다 서울대인데 남편만 연세대라고 이야기를 했으며 아들 주완이는 평범하게 고부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깜짝 뮤지컬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김소현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부자 #주안이 #아빠#책읽어주는아빠 #동화책#우리여기있어요 동물원#루루사냥꾼 #허정윤 201905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주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손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그는 뮤지컬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결혼 터는 남자’, ‘비타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해 연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