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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우먼’, 동명의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주인공 갤 가돗의 연기가 빛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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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원더 우먼’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원더 우먼’이 방송이 되고 있다.

이에 영화 ‘원더 우먼’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개봉된 ‘원더 우먼’은 액션, 모헌, 판타지 장르의 영화. 러닝 타임 141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갤 가돗, 데이빗 듈리스, 엘레나 아나야, 로빈 라이트, 크리스 파인, 대니 휴스턴, 코니 닐슨, 루시 데이비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쳐다.

또한 영화는 DC 코믹스의 동명의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영화 ‘원더 우먼’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원더 우먼’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원더 우먼’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 분)는 전사로서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한다.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 분)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는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수 216만 5407명을 기록했으며 네티즌 평점 8.24,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70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원더 우먼’ 지난 13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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