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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냉동삼겹살-마라탕 열풍, “중독성 있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대한민국 유행음식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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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시대별 대한민국 유행음식을 들여다보았다.

13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유행음식, 우리가 열광했던 그때 그 맛’ 편을 방송했다.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디저트 카페 ‘캔모아’는 이제 추억이 됐다. 대왕 카스테라, 슈니발렌, 치즈등갈비, 조개·연어 무한리필 등도 한때 유행하다 어느새 자취를 감춘 유행음식이다. 요즘에는 유례없는 냉동삼겹살과 마라탕 등의 열풍 불고 있다. 추억 소환의 아이콘인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이들 음식을 직접 찾으러 탐험해 나섰다.

냉동삼겹살은 뉴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과거 서민들의 배를 채워주던 음식이 2030세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마라탕 열풍이 심상치 않다. 중국 사천의 국민 음식 마라탕은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그 판매 식당이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다.

마라탕 먹기에 도전한 김영만은 젊은 층이 많이 먹는다는 매운 맛 3단계에 도전해 맛을 보고는 “이거 괜히 3단계 시켰나? 이거 만만치 않다. 국물이 여기서부터 쭉 내려가는 게, 이상하게도 매운 걸 먹으면 보통 중간에 안 먹는데,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우리 코딱지들이 좋아하나?”라고 말했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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