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영화 시사회 참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영화 시사회 참석을 위해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메이비-윤상현 두 사람은 베개를 베고 누워있어고 나윤이, 나겸이 두 딸들이 오이를 들고 얼굴에 붙여주고 있었다.
나란히 누워서 관리를 받는 중 윤상현이 “결혼 전에는 나름 좋은 로션을 발랐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했다.
메이비의 얼굴에 팩을 붙이던 둘째 나겸이가 얼굴에 있던 오이를 먹여줬고 메이비는 ”따뜻한데”라며 웃었다.
이어서 나겸이는 아빠 윤상현에게도 오이를 먹여줬다. 그리고 자신도 먹더니 입에서 뱉은 후 윤상현의 얼굴에 붙여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팩이 끝나고 메이비가 “긴장 안 하고 활짝 웃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윤상현은 예브다고 말하며 긴장을 풀어주었다.
이어서 공식적인 자리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전문 스타일리스트에게 옷을 맡겼다고 이야기해 아내를 안심 시켰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