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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울산 해남 고정우, 찜질방서 즉석 바베큐 ‘군침도는 숯불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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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울산 해남 고정우가 숯가마 찜질방에서 즉석 바베큐를 준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숯가마 찜질방 나들이를 준비한 고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우는 찜질방 한편에 마련된 식당에서 숯불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특히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삼겹살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정우는 삼겹살을 누구보다 열심히 구우며 맛에 자부심을 가졌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 캡처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 캡처

박나래는 해녀 이모에게, 진소희는 박명수에게 직접 싼 쌈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소희는 쌈을 고정우에게 직접 먹여줬고, 이에 고정우는 진소희에게 윙크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고정우는 진소희에게 다시 쌈을 싸주며 윙크를 받았다.

식사를 마친 대농원정대는 “잘 먹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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