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콘(iKON)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의 만남이었죠? 코닉이들과 끈끈한 케미를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조심해서 가고 또 만나요! p.s 아이코닉 3000만큼 사랑해 팬미팅과 콘서트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콘은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이후 ‘리듬 타’, ‘취향저격’, ‘이별길’, ‘죽겠다’, ‘사랑을 했다’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8년 1월 발매된 ‘사랑을 했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귀를 사로잡았으며 그해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 음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KON 2019 PRIVATE STAGE [KEMiSTR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아이콘은 약 2시간 30분 동안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리듬타’와 '바람'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 했고 팬들은 공식 응원봉인 붉은색 ‘콘배트’를 쉴 새 없이 흔들며 뜨거운 떼창과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한국 팬들과 달달한 케미를 자랑한 아이콘은 이달 24일과 25일 후쿠오카에서 팬미팅을 개최, 일본 팬들과 만난다. 더불어 7월부터는 일본 주요 6개 도시 14회 공연(iKON JAPAN TOUR 2019)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