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0.0MHz’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영화 ‘0.0MHz’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kBS2 ‘영화가 좋다’ 재방송과 함께 영화 ‘0.0MHz’를 소개한 것.
오는 5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0.0MHz’는 2019년에 개봉되는 첫 공포영화로 ‘곤지암’의 모티브가된 장작 작가의 웹툰 ‘0.0MHz’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고사’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출연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연기돌로 알려진 에이핑크의 정은지의 스크린 데뷔 작품이라는 것과 인피니트 이성렬이 군 입대전 찍은 작품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영화는 개봉 전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말레시아, 홍콩, 인도네시까지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고, 이중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말레시아 총 4개국은 한국과 함께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9년 젊은감각으로 무장한 영화 ‘0.0MHz’는 오는 5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