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문영 기자) 따스해진 봄 날씨와 함께 우리의 마음을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 줄 ‘감사의 달’ 5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성년의 날을 맞아 여자친구, 여동생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하늘을 수놓는 많은 별 중 유독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뜻하는 ‘라 스텔라(La Stella)’를 추천한다.
열쇠 모티브 펜던트 목걸이와 자물쇠 이어링을 세트로 착용하면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는 로맨틱한 뜻을 지녀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할 수 있고, 성년이 된 여동생에게는 스무 살의 빛나는 첫 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중앙에 반짝이는 스톤을 정교하게 세팅해 더욱 고급스럽다. 화보 속 전지현처럼 길이가 긴 목걸이와 레이어드하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영화' 등 스크린과 안방에서 도통 찾아볼 수 없는 전지현의 최근 근황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지현 남편 파파라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 최준혁이 과거 여행 중 포착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 못지 않은 최준혁의 훈훈한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쁜 부부”, “아들은 둘 중 아무나 닮아도 잘생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했으며 108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최근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아메리카(BOA)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故이영희의 외손자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6년에 득남했다. 지난해 1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