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악인전’ 김무열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악인전’의 주역 마동석-김성규-김무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와 함께 김무열과 아내 윤승아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 #악인전 #5월15일대개봉 #남자들의_멋진케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악인전’ 포스터 앞에서 김무열과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결혼 후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인전 대박!!”, “진짜 너무 이쁘고 잘생겼다..”, “내 최애부부.. 영화도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무열은 이날 영화를 위해 15kg를 찌운 후 살을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 “운동으로 근육을 키웠다. 부상도 많이 당했고 6개월 간 유지하기가 특히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마동석은 “실제로 무열 씨가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이 상당히 많았다”라며 “짐승들끼리 붙는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무열을 비롯해 마동석-김성규가 호흡을 맞춘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김무열은 배우 윤승아와 지난 2015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