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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일상에 김혜윤-김보라가 댓글 단 사연은…‘아직도 끈끈한 스카이캐슬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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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스카이캐슬에서 인기를 끈 출연진 박유나, 김혜윤, 김보라의 끈끈한 우정이 화제다.

최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날 있잖아요 얼굴좀 괜찮은날 그날이 어제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그의 일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공개된 박유나의 일상 사진에 대해 김보라와 김혜윤이 댓글을 남겨서다.

김보라는 박유나가 이렇게 이쁜 이유는 한 화장품 브랜드를 사용해서 그런거라며 천연덕스럽게 댓글을 남겼다.

김보라의 댓글에 박유나와 김혜윤은 김보라에게 상을 줘야 한다며 빵 터졌다.

현재 그들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라가 댓글을 단 이유가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그들의 깜찍한 댓글에 “광고주들이 좋아하실듯“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유나 인스타그램
박유나 인스타그램
박유나 인스타그램
박유나 인스타그램

1997년생인 박유나는 올해 나이 23세. 그는 지난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단역으로 나와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카이 캐슬’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그는 한 때 설리 닮은 꼴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보라는 ‘스카이캐슬’에 혜나 역으로 출연해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극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조병규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조병규는 ‘본격연예 한밤’에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며 김보라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배우다. 
이어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모모랜드의 ‘뿜뿜’, 손담비 ‘토요일 밤에’ 등의 댄스를 선보였지만, 다소 엉성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요즘 많이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김혜윤은 “대학교 졸업하고 백수생활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그는 MBC ‘어쩌다 발견한 7월’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들이 출연한 ‘스카이캐슬’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캐이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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