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혜리와 태연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을 얻었으니 무언갈 잃지 않게 될까 걱정하는데 아직까진 잃은 게 없네 #혜리와말포이아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혜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이뻐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1989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2004년 SM에서 주최한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대상을 수상하며 SM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으며 이후 3년간의 연습생을 거쳐 2007년 9인조 국가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으며 1994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26세다.
또한, 그는 현재 류준열과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지난 2016년 1월 16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류준열은 인터뷰에서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혜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