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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의 현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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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아름다운 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추자현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특히, 심각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세상’ 공식홈페이지
‘아름다운 세상’ 공식홈페이지

지난 4월 5일 첫 방송 했으며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총 16부작이며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다.

연출을 맡은 박찬홍은 1986년 MBC 드라마 '망각속을 흐르는 강'으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마왕’, ‘발효가족’, ‘상어’, ‘기억’등의 작품을 한 바 있다.

극본을 맡은 김지우는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박찬홍 PD와 마찬가지로 ‘마왕’, ‘발효가족’, ‘상어’, ‘기억’등의 작품을 함께 했으며 이번 ‘아름다운 세상’또한 극본을 맡게 되면서 함께 하게 됐다.

특별히, 추자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후 9년 만에 출연하는 국내 드라마다.

지난 4월 4일 열린 ‘아름다운 세상’의 제작발표회에서 추자현은 “거의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 정말 감사한 일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준비한 것들을 선보이는 날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다”라며 복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번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 “그때 당시에는 특별한 이유를 먼저 생각하진 않았다. 박찬홍 감독님과 김지우 작가님 작품이었기에 굉장히 감사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대본을 봤다”며 “사회 문제를 다루는 무거운 소재였기 때문에 저를 결정하고 역할을 주신 것에 정말 감사했지만 제가 선뜻 그 역할을 맡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게 있어서 그 부분에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배우가 개인적으로 역할을 해석해서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적인 작품이 아니라 실존 인물, 실화를 바탕으로 했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굉장히 조심스러운 소재다. 연기도 그런 시점에서 다가갔어야 했다”며 “제가 과연 그걸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고 그런 부분에서 어려웠는데 감독님, 작가님과 미팅 이후에 너무나 큰 힘을 받아서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자신 있게 한 배를 탔다”라며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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