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명수가 도쿄 ‘가이센동’ 맛집을 인정했다.
11일 ‘짠내투어’에서는 도쿄 투어를 떠나 츠키지 시장을 방문했다.
붐은 “내 여행은 ‘띡띡딱똑띡’ 여행이다”라며 “최대한 여행자가 편하게끔 스케줄을 짰다”고 설명했다.
일명 ‘일본의 부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쓰키지 시장은 하루에 2000톤 이상의 해산물을 거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으로 나뉘었지만 현재는 장외시장(소매)만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길거리 음식을 본 멤버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하며 시선을 떼지 못 했다.
그러던 중 ‘가이센동’ 맛집에 방문한 ‘짠내투어’ 멤버들.
이들이 방문한 식당의 ‘참치&해산물 덮밥’은 734엔으로 약 7300원 정도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맛있다”는 감탄이 이어지자 붐은 “바로 옆에 어시장이다. 가장 맛있는건 신선도”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박명수는 “다른 거 안먹고 이거 한 사람 당 하나씩 먹어도 점심으로 괜찮다”고 극찬했다.
‘짠내투어’는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또한 ‘짠내투어’의 원년멤버였던 박나래는 홍콩·마카오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그가 하차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