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스캄(SKAM) 프랑스 시즌3’ 속 엘리엇으로 큰 인기를 끌은 프랑스 모델 막성스 다네 포벨이 화제다.
지난 9일 막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선남선녀인 두 사람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성 내한 언제 하지”, “내가 스캄보다가 막성에게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막성스 다네 포벨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파리, 함부르크, 런던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캄(SKAM) 프랑스 시즌3’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에 두달간 머물며 여행한 기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려 많은 국내팬들을 설레게 했다.
‘스캄(SKAM)’은 지난 2015년 9월 22일 시즌1의 첫 클립 업로드를 시작으로, 노르웨이의 방송국 NRK에서 방영했다.
Skam은 '부끄러움(shame)'을 의미하는 말로 오슬로 서부의 하트빅 니센 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 10대들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에서 리메이크판이 방영 중이며 러시아, 영국에도 리메이크판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