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채령, 언니 채연 못지않은 미모…‘컴백만을 기다립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있지(ITZY) 채령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있지(ITZY)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도한 령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있지(ITZY) 채령의 모습이다.

특히, 도도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컴백만을 기다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있지(ITZY)는 2019년 2월 12일에 데뷔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자신감 넘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정 대상을 지칭할 때 쓰는 ‘it’, 갖고 싶은 대상을 향해 쓰는 ‘it’ 등 영문이 갖는 의미와 걸그룹에게 기대하는 모든 매력을 갖고 ‘있다’는 우리말을 포함하고 있다.

JYP 新 걸그룹 있지(ITZY) 멤버로는 ‘믹스나인’ 출신의 신류진, ‘더 팬’(더팬) 출신의 황예지, ‘식스틴’출연의 이채령 그리고 리아, 유나까지 다섯 명이다.

리아(최지수)와 황예지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며 신류진과 채령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이다. 그룹 막내인 유나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이다.

예지는 그룹 내 리더 겸 메인 대서다. 리아는 메인보컬이다. 류진은 센터, 랩, 랜스이며 채령은 랩과 댄스다. 마지막으로 막 내 유나는 팀내 비주얼과 댄스다.

이들의 데뷔곡 ‘달라달라’는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총 1위를 9번 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있지는 지난 8일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내 TWA 터미널에서 열리는 '루이 비통 2020 크루즈 패션쇼' 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있지(ITZY) 채령의 언니는 아이즈원(IZ*ONE)의 이채연이다. 둘은 함께 ’K팝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컴백만을 기다리는 팬들. 이들이 언제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