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호구의 연애’ 지윤미, 동호회 회원들을 위한 그의 마지막 영상 편지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feat.탈퇴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호구의 연애’ 지윤미가 탈퇴전 동호회 회원들을 위한 마지막 영상 편지를 보냈다.

MBC ‘호구의 연애’ 미방분에서는 지윤미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윤미는 “안녕하세요 동호회 회원 언니 오빠들, 저 윤미예요 깜짝 놀라셨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벌써 동호회를 가입하고 3번의 여행을 함께 했네요. 저는 너무너무 서운하지만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라며 탈퇴 이유를 전했다.

“진짜 이 동호회는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지안이 언니, 선영언니, 가영언니 정말 보고 싶을 것 같고 경환이 오빠, 성광이 오빠 우재 오빠, 승윤이 오빠 항상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그리고 내 친구 민규야 너는 내가 항상 응원할게 다 잘될 거고 마지막으로 세찬이 오빠 저 없다고 너무 죽지 말시고 지금처럼 재밌고 멋지게 활동해주세요”라며 ‘호구의 연애’ 멤버들 개개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끝으로 그는 “저는 동호회 활동을 쉬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제가 말이 꼬이네요 암튼 여러분 정말 재밌었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구의 연애’ 네이버 클립 영상 캡처
‘호구의 연애’ 네이버 클립 영상 캡처

한편,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그동안 ‘호구의 연애’를 봐주신 시청자들에게도 마지막 인사의 말을 건넸다.

그는 “헿 맞아요~~너무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던 여행들 제 삶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이 생긴 거 같아 전 행복합니다! 앞으로 전 제일에 더더욱 집중할 예정이고 지금과 똑같이 여러분들께 예쁜 신상으로 매일매일 찾아뵐게요 #행복했던 호구의여행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호구의 연애’의 첫 여행 때 사진을 게재했다.

지윤미는 현재 모델이자 쇼핑몰 CEO이며 그는 지난 2015년 6월 16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 한 바 있다.

또한, 1995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25세다.

그가 출연했던 ‘호구의 연애’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5인자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7일 첫 방송됐다.

현재 ‘호구의 연애’는 9회까지 공개됐으며 시청률은 2.0%(닐슨코리아 제공)이다.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