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카더가든이 마카롱 사랑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카더가든의 단골 마카롱 가게가 공개됐다.
나영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간 카더가든은 “사람들이 가득 찼다”며 걱정을 이어갔다.
마치 누아르의 한 장면처럼 차에서 내린 그는 마카롱 집에 방문했다.
“비주얼과 마카롱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카더가든은 “이 집 마카롱만 좋아한다”며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유병재는 “자릿세 받으러간 것 아니냐”며 농담을 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카더가든 매니저는 “반전매력이 있다. 버스 몰게 생겼지만 무면허다”라며 인터뷰를 했다.
마카롱집에 들어선 카더가든은 마카롱 이름을 외쳐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카더가든은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더 팬’에 출연한 그는 비비와의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카더가든이 방문한 마카롱 집은 홍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