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에릭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월 27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을 하고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릭남은 미소를 보이며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멋져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오늘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최근 단독 콘서트 한 근황부터 송중기와의 친분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신곡 'Runaway'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작곡에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6월 4일 포르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란, 체코 프라하,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쾰른,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등 총 10개국 11회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에릭남은 1988년 1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며 현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20일 총 31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13년 정식으로 데뷔해 ’섹션 TV연예통신’, ‘매력티비’, ‘우리결혼했어요’, ‘아버지와 나’, ‘정글의 법칙 in 몽골’, ‘인생술집’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