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가 된 라이머와 안현모의 일상이 인기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2주년을 맞은 안현모와 라이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라이머는 2주년 선물로 깜짝 금연 선언을 해 안현모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안현모는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라이머의 금연 선언에 무척 기쁜 모습을 보였다.
이들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됨에 따라 이들의 일상도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Y ONE AND ONL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안현모는 라이머의 품에 쏙 안긴 채다.
바라만 봐도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전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의 경우 안현모와의 결혼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라이머의 본명은 김세환이며 이대휘, 박우진이 속한 핫한 보이그룹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당시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그들이 출연하고 있는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