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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근황 들여다보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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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의 근황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4월 김아중은 자신의 SNS에 “Ch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김아중 SNS
김아중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이래도되나싶을만큼...사랑해....흐윽”, “쫌만더기다림볼수있겠죠흑흑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지난 9일 EBS ‘다큐 시선’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며 재능 기부에 나섰다.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사회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꿋꿋하게 가정을 이끄는 이들의 이야기에 김아중의 차분한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세상의 모든 가족’으로 대한민국의 가구 중 10%를 차지하는 한부모 가정의 이야기를 다뤘다. 

아이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 미혼모, 이혼 후 미혼모 시설에서 받아주지 않아 힘든 시간을 견디는 임산부, 홀로 딸을 양육하는 아버지 등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한부모 가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계자는 “김아중이 매해 가정의 달마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던 만큼 이번에도 한부모 가정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혀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다”며 “김아중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 차별이 줄어들고 그들을 위한 정책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아중은 2009년 아동복지 기관인 ‘한국펄벅재단’에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증하는가 하면 2015년에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들에게 여성으로서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시계를 선물했고, 2018년에는 의류 1000벌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아중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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