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성숙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조이는 레드벨벳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이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성숙해진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님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전혀 사과할 일 아니에요”, “예전에 데뷔 초에 무대하다가 어떤 것때문에 쓰러졌다가 벌떡 일어나서 무대하던 모습이 생각났고 다른 여러 팬들도 다 그 모습이 겹치기도 하고 그땐 어떤 일 때문인지 알 수 없어서 오늘도 당연히 포스트는 기대 안 하고 그저 걱정만 했는데 이렇게 왜 때문인지 이유를 알려주니까 너무 고맙네요 ㅠㅠㅜ ”, “수영아ㅠㅠㅠ너무 모든 걸 완벽하게 잘 해내려고 하지는마ㅠㅠ충분히 잘 해냈었고, 충분히 잘하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Happiness)’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화려한 투톤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며 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최근 조이는 무대에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조이는 공연 도중 돌연 귀를 막으며 황급히 무대 밖으로 도망쳤다.
이는 SNS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갔고 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에 눈앞에서 폭죽 터지는 걸 본 이후로 폭죽을 많이 무서워한다”며 “오늘은 예상치 못한 데다가 갑자기 이명까지 들려서 마지막 인사를 못한채 들어가게 되었어요.. 죄송합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