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에 출연한 서재원과 이수정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수정과 손을 잡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특급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영원하길”, “헐 예뿌다”, “레드벨벳 조이 느낌 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정은 Mnet ‘썸바디’에 출연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화에서 이수정은 빅플로(Bigflo) 이의진과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과 이의진은 동갑내기 커플로 나이는 올해 31세다.
톱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의진은 “이수정과는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정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6)’에 중국 수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너목보6’에 재출연해 이의진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었다.
그는 “‘썸바디’를 통해 의진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계속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원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며 ‘썸바디’에 출연 당시 한선천과 러브라인을 이어가다 나대한과도 호감 관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서재원은 결국 한선천을 선택하며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