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다섯 번째 계절’ 오마이걸의 음악방송 무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오마이걸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무대들은 공개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네이버티비캐스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다.
13일 새벽 1시 기준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24.6만, KBS2 ‘뮤직뱅크’ 무대는 37.9만, MBC ‘쇼 음악중심’ 무대는 39.8만, SBS ‘인기가요’ 무대는 35.5만을 기록했다. 이를 다 합치면 조회수 100만을 넘어선다.
(13일 새벽 1시 기준) 무대 도합 조회수는 총 137만으로 약 140만에 가깝다. 4개 무대 도합 조회수 150만 돌파는 무난해 보이는 수치.
이와 같은 조회수는 그들의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마이걸이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컴백 기간 동안 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