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2’ 피오, 훤칠한 키와 대비되는 베이비 페이스 뽐내…‘러블리 종결자’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대탈출 시즌2’가 지난 12일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탈출2’에 출연하는 블락비(Block B) 피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며 상큼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비주얼과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끈다.

피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가수다.

그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해 귀여운 악동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피오는 tvN ‘남자친구’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생활에서 우러난 현실 남동생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018년 tvN ‘대탈출’에 출연한 피오는 강호동과 듀오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한 ‘대탈출’은 종영 후 아쉬움을 모았다.

이에 ‘대탈출 2’ 방영 소식은 많은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로 ‘프로 탈출러’로 레벨 UP한 여섯 멤버들의 탈출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