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미스터 브룩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영화 ‘미스터 브룩스’가 정오 0시부터 Mplex에서 방송이 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7년 8월 개봉된 ‘미스터 브룩스’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러닝 타임 120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브루스 A. 에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케빈 코스트너, 데인 쿡, 제이슨 루이스, 다니엘 파나 베이커, 데비 무어, 월리엄 허트, 스티븐 콜터, 마그 헬젠버거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 케빈 코스트너는 멜로드라마의 로맨틱한 주인공, 블록버스터의 히어로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 영화를 통해 연쇄살인마에 도전. 생소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둔 성공한 사업가 미스터 브룩스(케빈 코스트너 분). 그의 또다른 이름은 엄지지문 외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예술적인 살인으로 유명한 연쇄살인마 썸 프린트.
자신의 정체를 완벽하게 감춘 채 살인을 저지르는 그는 억제할수 없는 살인중독으로 살인을 저지르지만 한편으로는 강력한 살인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어느날, 미스터 브룩스가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순간, 살인현장이 이웃에 사는 사진가에게 목격되고 살인현장을 포착한 사진가 스미스는 미스터 브룩스를 협박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끈 영화 ‘미스터 브룩스’는 13일 정오 0시부터 Mplex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