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보타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액션이 빛난 작품…‘즐거리에 관심 UP’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사보타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영화 ‘사보타지’가 오전 0시 1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영되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014년 7월 개봉된 ‘사보타지’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러닝 타임 102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올리비아 윌리암스, 미레유 에노스, 조쉬 할로웨이, 샘 위싱턴, 테렌스 하워드, 조 맨가니엘로, 맥스 마티니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사보타지’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이에 팀의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 분)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 분)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 분)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된다.

네티즌 평점 7.10,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00을 받은 영화 ‘사보타지’는 오전 0시 1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