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차준환이 ‘요즘애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JTBC ‘요즘애들’에는 유노윤호와 피겨 선수 차준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준환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차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동안 멋진 무대 좋은 추억 선사해주신 멋진 혁이형이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빅스(VIXX) 혁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이 강탈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수님 저 이승 탈출해요 안녕히.....♥”, “너무 멋진 콜라보였어요!!!♥”, “마지막에 빙판 위에 그리는 하트까지! 완벽했어요♥ 본투비 사랑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준환은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그는 지난달 20일 ‘인공지능 LG ThingQ 아이스 판타지아 2019’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차준환은 이날 무대에서 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빅스(VIXX) 혁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혁의 ‘보이 위드 어 스타(Boy with a star)’ 라이브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