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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백-최종화’ 이준호, 차승후 중령 살해 김영훈 다음으로 두번째 쏜 범인 밝혀…유재명은 최대훈 설득 ‘문성근 체포 성공’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5.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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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자백’에서 이준호와 유재명이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tvN 주말드라마 ‘자백-최종회’에서 도현(이준호)는10년을 준비한 아버지 필수(최광일)의 재심 선고 공판을 하게 됐다.

 

tvN‘자백’방송캡처
tvN‘자백’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도현(이준호)은 아버지 필수(최광일)가 말한 블랙베어 보고서 원본을 가지러 모친 납골당에 갔다.

비선실세 추명근(문성근)의 지시를 받은 사람은 보고서 원본 회수 후 도현을 죽이려 했지만 일촉즉발에 양인범 부장검사가 그를 살렸다.

같은 시각 춘호(유재명)는 추명근(문성근)읓 찾아가 김신희(심민)에 대해 물었지만 모른다고 시치미를 뗐다.

양인범 검사는 사직서를 내고 살해된 노선후가 죽기 전에 남긴 녹음파일을 노선후의 엄마 진여사(남기애)에게 보냈다.

노선후는 화예에 녹음기를 두고 추명근(문성근), 박시강(김영훈), 오택진(송영창)의 대화를 녹음했다.

녹음파일에는 이들이 산업 폐기물을 헐값에 사고 군수사업으로 돈을 챙긴 정황만이 들어있을 뿐 직접적인 범죄 증언은 없었다.

도현(이준호)은 녹음파일이 일주일 간격이며 노선후가 죽기 전 마지막 파일이 담기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다. 

방송 말미에 추명근(문성근)에 의해 살인자로 덮어쓸 수 없게 된 오회장(송영창)은 자살로 처리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진실을 쫓고자 했던 의지는 서로 연관이 없을 것만 같았던 사건들을 모두 연결했고, 마침내 전체게 드러나게 됐다. 

춘호(유재명)과 도현(이준호)의 사건의 시작지점 이었던 화예로 가서 진여사(남기애)의 아들 노선후의 녹음기를 찾게 됐다.

이로서 과거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과 군수비리의 진실에 다가서게 됐다. 

녹음기에는 오회장(소영창)이 필수(최광일)에게 죄를 덮어쓰는 조건으로 도현(이준호)를 살려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도현(이준호)은 녹음 내용을 다 듣고 나서 춘호(유재명)에게 “추명근이 재판에 나올까? 신청을 하겠지만 불응하겠죠”라고 말했다. 

한편, 오만한 추명근(문성근)은 재심에 증인으로 출두하기로 했고 박시강(김영훈)에게 살해한 오회장(송영창)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며 번복하게했다.

추명근(문성근)은 필수(최광일)가 무죄로 풀려나게 해서 앞으로 사건이 잊혀질거라 믿었다.

도현(이준호)과 추명근(문성근)은 법정에서 마주하게 됐고 양인범은 검사직을 사퇴했지만 증인으로 출두해서 “증거를 고의로 누락시켰다”라고 인정했다.

박시강(김영훈)은 도현(이준호) 앞에서 “차승후 중령을 죽인건 최필수가 아니라 오택진 회장이다”라고 증언했다.

그러자 도현은 “왜 이제와서 그런 증언을 하냐”라고 물었고 박시강은 “저 사람 억울하잖냐. 늦었지만 진실을 바로 잡기위해 다시 섰다”라고 하며 “최필수가 안 죽였다고 해도 뭐라하네”라고 중얼거렸다. 

도현은 춘호와 함께 화예에서 입수한 노선후의 녹음파일을 틀었고 차승후 중령 살해의 모든 내용이 밝혀지게 됐다.

차승후 중령에게 처음으로 총을 쏜 사람은 박시강이었고 아직 숨을 거두지 않은 차승후 중령을 추명근(문성근)이 총으로 쏴서 사망하게 했다.

이어 오회장(송영창)에게 총을 쥐어주며 공범으로 만들었다. 

 

tvN‘자백’방송캡처
tvN‘자백’방송캡처

 

녹음 파일 내용이 끝나고 도현은 추명근에게 “차승후 중령을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냐”라고 물었고 추명근은 “대답하지 않겠소”라고 답했다.

하지만 재판장은 “녹음파일이 현직검사였던 노선후 검사가 녹음했다는 것을 알고 불법 녹음으로 증거능력이 될 수 없지만 최필수의 무죄는 인정된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추명근(문성근)의 구속이 불발 되는가 싶었지만 이때 춘호(유재명)은 오회장 비서 황교식(최대훈)에게 추명근(문성근)이화예의 김선희 살해 교사에 대한 증거 녹음파일을 받아내면서 추명근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tvN 주말드라마 ‘자백’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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