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결혼 25년차 배우 최명길과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 부부의 집과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해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게 된 최명길은 “전날 떨려서 잠이 오지 않았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집을 본 출연자들은 “집이 아니라 마치 갤러리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때문에 집을 산게 아니냐”며 부러워했다.
공개된 집은 탁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또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하고 세련된 주방과 침실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둘째 아들인 무진 군이 등장했다.
지난 1995년 결혼한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슬하에 어진, 무진 등 2남을 두고 있다.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아들 무진 군은 아버지와 스스럼없이 대화를 하는가 하면, 아침에 입맛이 없어 간단하게 먹는다는 엄마 최명길의 밥 위에 연어를 올려주고 물을 채워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명길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7세다. 그의 남편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나이 6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