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고의 엔딩’ 최희진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최희진은 자신의 SNS에 “1화공개 !!#최엔딩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대본을 든 채 활짝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보라색 니트를 입고 있는 그녀의 상큼함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팬될래용”, “항상 응원해요 진짜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영화 ‘속닥속닥’, 드라마 ‘숨바꼭질’, ‘이런 꽃 같은 엔딩’을 통해 연기에 대한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최희진은 화제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고민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취준생의 현실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영화 ‘속닥속닥’에 ‘정윤’ 역으로 출연, 극한 공포 속 인물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정건주와 함께 출연예정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이별 후 1년, 취업에 성공한 웅과 민채가 다시 만나 모아둔 돈은 없지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달콤쌉싸름한 결혼 도전기.
‘최고의 엔딩’은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