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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설명서’ 혈관 염증 예방식품 울금, 복용법 및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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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 몸 사용설명서’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특급 식품으로 울금이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혈관 염증 예방을 돕는 식품으로 울금이 소개됐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캡쳐

울금은 인도가 원산지인 카레의 원료다. 생강과 비슷하게 생긴 모양새가 특징이다.

생으로 먹으면 맵고 쓴맛이 강한 울금은 말려서 가루로 사용하면 매운 맛이 나지 않는다.

카레의 재료가 되는 울금은 인도를 중심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진도,해남 등지에서 재배된다.

울금의 주성분은 커큐민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도와준다. 간을 해독시켜서 간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준다.

울금은 생으로 먹을 시 물 1L에 얇게 슬라이스한 울금 한 줌을 넣고 차로 끓여 마신다.

울금의 분말로 섭취 시 건조 과정에서 영양 성분이 농축되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여러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 효과적이다. 울금 분말은 밥이나 나물,샐러드,찌개 등 각종 요리에 첨가해서 요리의 풍미를 살리면서 섭취할 수 있다.

울금은 식품으로 섭취한다면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울금 분말 기준 10g으로 밥숟가락 한스푼 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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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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