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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희귀병 ‘로하드 증후군‘, 식욕조절 안 돼 식탐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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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하드 증후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하드 증후군이란 내분비기관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아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희귀질환으로 알려졌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중 역시 급격히 증가한다.

이는 시상하부의 포만중추와 음수중추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서로 알려졌다.

‘7요일’ 캡처

로하드 증후군의 증세는 체중 급증, 호흡곤란, 호르몬 결핍 등이다.

또한 폐포호흡 저하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호흡곤란 역시 자주 일어난다.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종양이 생길 수 있으며 수면 중 얕은 호흡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로는 로하드 증후군의 치료법은 없으며 규칙척인 운동과 식이조절로 증상을 완화하는 법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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