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독전’ 진서연이 틱톡 영상으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야 이거 넘나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서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는다.
이어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루 매력” “또 배웠네ㅎㅎㅎ이거해야 초딩인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은 2003년 815밴드 MV ‘I love You’로 처음 데뷔했다.
영화 ‘독전’ 속 진하림의 부인 보령 역을 맡은 그는 ‘신스틸러’라는 평을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제39회 청룡영화상, 제55회 대종상,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스타상 등에서 여우조연상, 베스트 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 개최된 제10회 올해의 영화상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11일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영화 ‘독전’의 결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2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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