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도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윤태진은 ‘미소녀 시리즈’를 찍은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해당 사진집은 일본의 한 온천마을에서 작업이 이뤄졌으며,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의 기억, 연인과 단 둘이 떠난 하룻밤 여행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로타 특유의 분위기와 윤태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윤태진은 2011년부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각종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및 경기 그라운드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및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윤태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발된 그는 ‘나 미스 춘향이야’를 줄여 ‘나미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최근 윤태진은 ‘해피투게더4’에서 배성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상형으로 배우 양세종을 꼽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1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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