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조안의 과거 전남친 루머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안은 남편에게 “오빠 닮은 아기 갖고 싶지 않냐”고 물어봤다.
이에 김건우는 “보면 좋다”며 “위급한 상황에 알맞은 가족수는 여섯 명인 것 같다. 우리를 제외하고 아이는 넷을 낳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스튜디오에서 조안은 “당황스러웠다”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앞서 조안은 현재 남편 김건우와 결혼전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연애사에 관심을 가졌다. 조안은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 박용우와 공개 열애 2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박용우 절친 오만석과 일본 여행을 떠난 것이 밝혀지며 바람, 양다리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 조안은 3살 연상인 남편 김건우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 출신으로 직업은 IT업체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다.
조안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며, 김건우는 41세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