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0.0MHz’를 소개해 화제다.
11일 KBS2 ‘롱샷’, ‘미성년’, ‘바람 바람 바람’, ‘어스’, ‘0.0MHz’, ‘유랑지구’,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0.0MHz’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2005년 작품 ‘미스터 주부퀴즈왕’ 등을 연출한 유선동 감독의 신작이다. 유선동 감독은 ‘아라한-장풍대작전’의 공동각본을 맡는 등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재기발랄함을 인정받는 감독이다. 해당 영화에는 정은지과 이성열이 주연을 맡았고,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영화 ‘0.0MHz’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물이다. 그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세상에 일어나는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위험한 발상의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0.0MHz가 이야기의 중심이 있다. 0.0MHz 멤버들은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았는데 기이한 현상이 멈추지 않는다.
해당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