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한 카더가든이 화제다.
그는 라디오에서 유려한 입담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그는 최근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예능 씬스틸러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반전미 넘치는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하게 넘긴 포마드 머리부터 셔츠, 슈트, 구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그는 거리의 분위기를 제패할 듯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올 블랙 패션의 카더가든이 향한 곳은 마카롱 가게였다고. 그는 익숙하게 가게로 들어가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어떤 마카롱이 맛있는지 추천까지 하는 등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핑크빛의 아기자기한 가게에 수줍게 마주 앉은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 매니저는 “다~ 여성분들만 계시더라고요”라며 가게에 유일한 남자 손님으로 자리했던 소감을 고백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최근 카더가든의 인기가 고공행진 함에 따라 그의 일상도 화제다.
최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은 전참시에서처럼 포스있는 올블랙 수트 차림이지만 배경은 그와는 달리 감성적인 화이트 공간이다.
일상에서도 반전 매력의 추구하는 상남자, 카더가든에 네티즌들도 빵 터졌다는 소식이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본명은 차정원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했다.
이후 자신의 솔로곡은 몰론 OST,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카더가든이 달달한 마카롱 취향을 비롯해 숨겨진 반전 매력을 대 방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상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