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채지안, 머리에 꽃 장식 액세서리 착용하고 활짝…“김민규도 반할 웃음”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호구의 연애’ 채지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채지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지안은 액세서리 샵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머리에 달린 꽃 모양 장식이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옷 똑같네”, “민규♥지안”,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지안은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배우다.

수많은 CF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가수 노을의 ‘잊혀진다는 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여대생 살인사건’에 출연한 그는 2018년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와 KBS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KBS2서 방영된 ‘오늘의 탐정’에서는 청력을 잃은 이랑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채지안은 이민정과 수지를 떠오르게 하는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채지안은 과거 방송 분에서 1대 호구왕으로 선정된 개그맨 허경환에게 데이트 상대로 선택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우 김민규와의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의 연애’라는 뜻을 가진 여행과 연애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남성 연예인 5명과 여성 참가자 5명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