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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프로듀스 X 101’ 첫 1위 젤리피쉬 김민규, “그 왕관에 걸맞은 연습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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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다 같이 첫 화를 함께 감상했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다 같이 본방사수를 한 연습생들의 모습에 대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국민 프로듀서 이동욱 역시 연습생들과 함께했다.

김요한 연습생의 레벨 테스트 무대 영상이 나오자 김요한은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또한, 영상 속에서 자신을 A로 뽑아준 이동욱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음 장면은 MBK의 신나는 무대 영상. 남도현은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이들의 명장면은 부메랑 잡기 안무였다. 이어지는 스타쉽의 무대.

‘프로듀스 X 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X 101’ 방송화면 캡처

본인의 무대를 차마 보지 못하는 스타쉽 연습생들. 이동욱은 “진짜 긴장 많이 되지? 레벨 테스트”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동욱은 “원래는 다들 휠신 잘하지”라며 또 한 번 위로를 건넸다.

권재승 트레이너에게 혼났던 송형준 연습생. 또 한 번 레벨 테스트의 실수가 떠올라 눈물을 보이는 함원진.

그는 “저희는 이미 실수를 한번 크게 저질렀고 그게 반복이 되면 이제 사람들이 정말 저희에게 등 돌리실 거 같고...”라며 울먹였다.

함원진은 앞으로의 각오를 한 번 더 다짐했다.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는 연습생들.

드디어 첫 등수 공개. 연습생 모두 본인의 등수를 찾기 위해 집중했다.

첫 1등은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이었다. 그는 매우 놀라 했다. 또한 “저는 아직 자격이 없는 것 같아서 국민 프로듀서 님들이 그 왕관에 걸맞은 연습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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