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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계부와 친모 딸 살해 후 저수지에 버려…친모와 함께 죽인 ‘의붓딸 살해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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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저수지에 버려진 의붓딸’ 의 전말이 나왔다. 

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계부에 의해 ‘살해 당한 후 저수지에 버려진 의붓딸’의 비극에 대한 얘기가 그려졌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지난 4월 28일,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의문의 시신 한 구가 떠올랐다.

머리는 비닐봉지가씌어진 채로 청테이프로 묶여 있었고, 발목에는 벽돌을 넣은 자루가 매달린 채 떠오른 시신이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건져 올린 시신에서는 신원을 알 수 있는 신분증이 발견됐다.

희생된 피해자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여중생 민지(가명 14)양이었다.

그리고 시신이 발견된 지 불과 3시간 후, 한 남성이 민지를 살해했다며 자수했다. 

그의 정체는 민지의 친모와 함께 살던 계부 김 씨였다.

민지가 계부에게 성추행 당해온 사실을 이야기해서 친모와 다툼이 생기자 홧김에 민지를 자신의 차에 태워 살해를 했다는 것이다.

다음날, 민지의 친모이자 김 씨의 아내가 살인방조와 시체유기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또 그 동안 민지의 죽음을 막을 기회가 몇 차례나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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