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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수란, “박영미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세련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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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수란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노래를 재해석했다.

10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수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란은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이라는 노래를 재해석했다.

이 곡은 박영미의 곡이며 수란은 박영미에게 같은 시기를 겪었기에 더욱 선배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전했다.

수란은 당시의 박영미를 생각하며 외로움과 그리움을 담담하게 담아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더욱 기대가 되는 수란의 무대. 수란은 무대로 향했다.

수란은 “처음 들었는데 1990년대에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음색이 세련된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라며 언급했다.

수란은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의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그의 음색에 관객들과 가수들은 감탄을 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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