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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김우현, 빨려들어갈 듯한 눈빛으로 전한 근황…“호양이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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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김우현이 오랜만에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우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페스티벌 이제 뭐뭐 있냐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그시 웃는 모습이다.

그의 머리 쪽에서 비친 플래시와 더불어 빨려들어갈 것 같은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현 인스타그램
김우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쁘다라고 혼잣말이 자연스럽게 나옴요”, “몸매 미치겠다♥”, “낼 모레 전국 노래자랑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김우현은 2016년경 한 브랜드의 청바지 화보로 인해 유명세를 탔다.

2017년부터는 ‘호양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구독자는 18,643명이며, 게임 및 브이로그를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영상이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그는 2018년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으며, 2018년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서울에서, 30일에는 도쿄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극여우와 닮은꼴로도 언급되는 그는 현재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하고 있으며, CJ오쇼핑서 쇼호스트로서 활동하기도 한다.

더불어 지난 4일에는 ‘걸즈컬렉션’서 디자이너로 데뷔하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추후 시구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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