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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나이 역행 비결은 목보호대?…“진짜 나의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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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구인라이브’가 10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채널A ‘지구인라이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현모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0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레알 #공항패션 #일상패션 #홈패션 #이동중패션 #ootd 를 ☆완성하는 #목보호대 !! 요즘 이거 없인 못 사는데 촬영 땐 빼야 해서.. 서서히 #패션아이템 으로 밀려구요.. 마스크도 처음엔 환자용이었잖아. Who know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목보호대를 하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모님 너무 이뻐요!!”, “제 공항패션은 늘 올블랙입니다. ㅎㅎㅎ”, “라이머님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라이머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이머는 채널A ‘지구인라이브’에서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10일 방송되는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여행담을 공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국,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은 현지인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여행 코스를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안현모는 기자 시절 헬기를 탈 때마다 목숨을 걸어야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현모가 활약 중인 ‘지구인라이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지구 크리에이터들과 화상 연결 또는 직접 만나 그들이 촬영한 콘텐츠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눠보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특히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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