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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SUZY), 강아지 안고 청순美 뽐내…“데이먼 삐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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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배가본드’에 출연하는 수지(SUZY)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아지를 안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둘이 너무 다정해서 데이먼 삐지겠다”, “보고 싶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SUZY) 인스타그램
수지(SUZY) 인스타그램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반려견 데이먼을 키우고 있다.

2010년 미쓰에이(miss A)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당시 독보적인 미모로 커뮤니티를 휩쓴 바 있다.

또한 그는 KBS2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발을 내디뎠다.

이어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이은 히트작 출연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SBS ‘배가본드’로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수지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이승기,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빛낸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수지는 ‘고해리‘역을 맡았으며 이승기는 ‘차달건’역을 맡아 연기를 하게 됐다.

이승기는 올해 3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7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가본드’는 1차 티저 공개를 공개한 상태다.

‘배가본드’는 9월부터 SBS에 본방송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약 1억4천8백만명 이상의 유료가입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의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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