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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손준호, 아내 김소현가 마카오에서 찍은 사진 공개…‘눈에서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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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손준호가 ‘배틀트립’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틀트립 #마카오 #손준호 #김소현 #김손부부 #부부여행 .오늘 저녁에^^ 보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내 김소현을 꿀 떨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손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준호-김소현 / 손준호 인스타그램
손준호-김소현 / 손준호 인스타그램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입지를 다졌고 ‘결혼 터는 남자’, ‘비타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내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같은 뮤지컬에 출연해 김소현을 만난 손준호는 아내에게 끝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고 지난 2011년 결혼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8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해 마카오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다정하게 깍지 손부터 끼는가 하면, 뽀뽀 인증샷까지 남기는 등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펼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KBS2 ‘배틀트립’ㅇ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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