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예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푸른 하늘 아래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소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홍모네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에 출연해 자신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영철과 김해숙의 셋째 딸 변미영 역을 맡아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인연이 이어져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하고 있는 만큼 결별설이 돌았지만 아직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기방도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기방도령’은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허색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정소민은 극중 해원 역을 맡아 대중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