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성원,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공개…“귀여워”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최성원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최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마지막주!#빅이슈#본방사수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남감 청진기를 들고 있는 최성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성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11년 KBS2 단막극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빅이슈’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성동일과 이일화의 막내 아들 노을 역을 맡아 혜리, 류혜영과 함께 남매로 호흡을 맞췄고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더불어 드라마 종영과 함께 급성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완쾌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성원은 SBS ‘빅이슈’의 종영과 함께 쉴틈 없이 SBS ‘절대그이’에 출연한다. 그는 극중 제로나인을 만들고 키운 크로노스 헤븐 직원 남보원 역을 맡아 여진구, 방민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BS ‘절대그이’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