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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필수연애교양’ 장규리-츄, “멤버들 연애 말릴 것”…아직 일을 열심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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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는 아직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CJ ENM의 디지털 스튜디오 tvN D의 신규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이 오늘 첫 공개된다. 이에 금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필수연애교양’은 연애에 서툰 새내기 대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이달의 소녀(이달소)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 등 웹드계의 신성들이 총 출동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달의 소녀 츄-프로미스나인 장규리 / tvN D ‘필수연애교양’

이에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들은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아이돌인 멤버들은 이번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연애에 대한 지식(?)을 쌓았는데, 이를 멤버들이 물어 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이 질문에 모두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이 연애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츄와 장규리는 공통적으로 ‘말리겠다’고 답했다. 아직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할 때라는 것.

특히 츄는 백마 탄 왕자님이 눈앞에 나타나도 아직은 일이 먼저기 때문에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 츄  / tvN D ‘필수연애교양’

CJ ENM 측은 오늘 첫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설레는 ‘필수연애교양’ 관전포인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 “사랑에 서툰 새내기들 모여라!” 장규리→박서함, 6인6색 다채로운 캐릭터&케미스트리 올 봄 설렘 책임진다!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필수연애교양’은 ‘연애의 미학’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남녀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장규리,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로 이루어진 주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착 붙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 번의 데이트 속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까지 발산할 전망이다. 

정 많고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 강지영 역에는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넘치는 애교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핵인싸(인사이더)’ 한은솔 역은 이달의 소녀의 츄,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는 '차주원' 역은 배우 오세영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좋은 아빠를 꿈꾸며 여자친구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는 임하준 역은 김민철, 원칙주의자 모태솔로 뇌섹남 윤수 역은 보이그룹 크나큰의 박서함, 시크한 조소과 훈남 조태진 역은 김동규가 연기한다. 이들은 모두가 한번쯤 꿈꿔본 캠퍼스 로망 속 현실 연애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선보이며, 올 봄 달달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 tvN D ‘필수연애교양’

■호구의 연애, 금사빠의 연애, 모태솔로의 연애··· 다양한 모양의 연애, 폭풍 공감+웃음 선사한다!

오늘 공개되는 1회에서는 ‘연애의 미학’ 수업에 대한 설명과 각자 이유를 갖고 이 수업을 찾아온 인물들의 사연이 시작된다. '연애의 미학'은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시험, 취업준비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연애까지 잘 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한 수업. 나 자신을 송두리째 내주는 연애인 만큼, 소중한 스스로를 위해 연애를 제대로 잘 하기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

연인에게 항상 바보처럼 당하기만 하는 강지영(장규리 분), 금방 사랑에 빠져 버리는 한은솔(츄 분), 연애를 글로 배우는 모태솔로 윤수(박서함 분) 등의 이야기가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특히 1회에서는 교수님(유건우 분)의 내레이션과 함께 펼쳐지는 강지영의 스토리가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필수연애교양’의 제작진은 “장규리,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 등 신예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찰떡 케미스트리와 이들이 펼치는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가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tvN D ‘필수연애교양’은 10일부터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매주 금, 토요일 선공개되며,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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