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궁민남편’ 조태관의 부인 노혜리가 휴가지서 공개한 사진이 시선을 끈다.
노혜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유보고 신나서 달려가는 찰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혜리는 야외 풀장서 비키니 차림으로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려는 모습이다.
믿기 힘든 그의 엄청난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하신데유”, “넘나 이쁘신걸요”, “수영복도 너무 이뻐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알려진 노혜리는 만 27세가 된다.
그의 남편 조태관은 1986년생으로 6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4년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는 조태관은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에도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어 그의 아버지는 가수 조하문이며 삼촌은 배우 최수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가족들이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배우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한편, 조태관은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