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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카더가든-챈슬러,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로 한 컷…“이런 조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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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카더가든-챈슬러-스테파니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최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의파워타임 #최파타1열라이브쇼 오늘 최파타 콘서트에 모신 분들 !무대위에만 올라가면 섹시한 디바로 변신하는 최파타 패밀리 #스테파니 독보적인 목소리 한소절만들어도 반하는 목소리 #챈슬러 그리고 화정디제이가 직접 투표까지한 SBS 더쇼 우승 스브스의 아들! #카더가든 #이런조합은없다 여러분 얼른 1열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카더가든, 챈슬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테파니-카더가든-챈슬러 / 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스테파니-카더가든-챈슬러 / 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스테파니는 1897년생으로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하다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지난 18일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우’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본명은 차정원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했디. 이후 자신의 솔로곡은 몰론 OST,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챈슬러는 지난 2010년 원웨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1일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입을 맞춘 듀엣곡 ‘Angel(feat. 태연)’을 발표해 폭발적이 반응을 얻었다. 신곡 ‘Angel(feat. 태연)’은 이별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 챈슬러의 감미로운 보컬과 흡입력 높은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음악 팬뿐만 아니라 동료 뮤지션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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